작성일 : 13-02-12 16:40
글쓴이 :
맘
조회 : 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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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편과 장사를 하고 있어서 쉽게 시간이 나질 않아 조금 자신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떡뽁이 프렌차이즈를 하고 있는데 손님이 뜸하고 식자재 들어오는 시간을 피해 공부를 조금 하려고 하니
처음에는 남편한테 눈치도 좀 보이고.... 그런데 중2올라간 딸래미가 간단한 영어를 물어 보는데 대답을
시원히 못할때의 난감함이란.... 이제 멀지 않았다. 여기서 배워서 영어 앞에 든든한 부모가 되야지...
이거 원 불안해서..쯧쯧
하여튼 동영상이 아니라 처음에는 걱정도 했는데 글자로 하니까 천천히 훑어 볼수도 있고 좋네요.
제가 뭔가 시작을 하면 3일을 못 갔는데 이번에는 2주를 채웠네요
다음주 부터 스텝2 들어갑니다. 기대 하시라~ 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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