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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12 16:40
길은 멀고도 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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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08  
저는 남편과 장사를 하고 있어서 쉽게 시간이 나질 않아 조금 자신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떡뽁이 프렌차이즈를 하고 있는데 손님이 뜸하고 식자재 들어오는 시간을 피해 공부를 조금 하려고 하니
처음에는 남편한테 눈치도 좀 보이고.... 그런데 중2올라간 딸래미가 간단한 영어를 물어 보는데 대답을
시원히 못할때의 난감함이란.... 이제 멀지 않았다. 여기서 배워서 영어 앞에 든든한 부모가 되야지...
이거 원 불안해서..쯧쯧 
하여튼 동영상이 아니라 처음에는 걱정도 했는데 글자로 하니까 천천히 훑어 볼수도 있고 좋네요.
제가 뭔가 시작을 하면 3일을 못 갔는데 이번에는 2주를 채웠네요
다음주 부터 스텝2 들어갑니다. 기대 하시라~ 짜 잔^^